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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고 전체 회의에 들어갔는데 모르는 단어들이 생기고...ㅎㅎ 신입은 필자 혼자였으니 굳이 이런거까지 일일이 물어보지 말고 내가 찾아보고 내가 정리를 해두자란 생각이 들었다. 아래의 서류들을 신입이 작성할 건 아니니 간단한 용어의 의미와 필요성만 알아두고 지나가자.
1. WBS (Work-Breakdown Structure, 업무 분업 구조)
: 일을 세분화하여 일정을 짜고 역할 분담을 하는 작업의 줄임말이다. 작업을 단위 업무로 분할하여 관리하는 구조로 프로젝트 관리와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프로젝트 일정관리기능으로 많이 사용한다.
전체의 큰 업무를 분류하여 구성 요소로 만든 후에 각 요소를 평가, 일정별 계획, 그것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할당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2.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업무 재설계)
: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을 분석하고, 경영 목표에 맞도록 조식과 사업을 최적으로 다시 설계하여 구성하는 것이다. 즉, 회사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의 과정을 1부터 10까지 한번에 고침으로써 개선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의미이다.
3. EDA (Exploratory Data Analysis, 탐색적 데이터 분석)
: 수집한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 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에 그래프나 통계적인 방법을 자료를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과정이다. 데이터의 분포 및 값을 검토함으로써 데이터가 표현하는 현상을 더 잘 이해하고, 데이터에 대한 잠재적인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기 전에 데이터의 수집을 결정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wikipedia.org/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uvpolo&logNo=60107162354
- eda-ai-lab.tistory.com/13
- https://debasedev.tistory.com/54
p.s. 생소한 단어들이 생기면 이곳에 정리를 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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